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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기록

분당 까치마을 아파트 주방 인테리어 | 아일랜드·보조주방이 있는 주방 리모델링

by nemojin 2026. 6. 25.

 
 
안녕하세요, 네모진입니다.
 
오늘은 분당 까치마을 아파트
주방 인테리어 리모델링 현장에서
촬영한 공간을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가구가 없는 상태라 수납 구조와
동선이 그대로 읽혔습니다.
 
이번 주방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아일랜드였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팬트리, 보조주방까지
이어지는 구성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 첫인상

분당 까치마을 아파트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 전경. 좌측에 아일랜드와 그레이 타일 벽면이 보이고 우드 마루가 거실에서 주방까지 이어지는 모습.
거실에서 바라본 분당 까치마을 주방 전경

 
주방으로 들어서기 전, 거실에서 먼저
전체 구도를 확인했습니다.
 
좌측으로 아일랜드와 그레이 타일
벽면이 보이고, 바닥의 우드 마루가 거실에서 주방까지 끊기지 않고 이어집니다.
 
두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면서도
하나처럼 읽히는 이유입니다.
 

분당 까치마을 아파트 거실에서 바라본 아일랜드 주방 근접 뷰. 다크 그레이 상판과 우드 수납장, 그레이 타일 벽이 조화를 이루고 있음.
분당 까치마을 아파트 거실에서 바라본 아일랜드

 
가까이 다가서면 컬러 조합이 더 명확하게 보입니다.
 
우드 수납장과 다크 그레이의 조합은
따뜻함과 무게감을 동시에 줍니다.
 
밝은 색 위주의 주방을 많이 촬영했는데,
이런 다크 톤 조합은 확실히 분위기가 다릅니다.


아일랜드와 수납벽이 만드는 주방 구조

분당 까치마을 아파트 주방 내부. 아일랜드 상판과 블랙 후드, 우드 수납벽, 팬트리 오픈 선반이 한 프레임에 담긴 주방 인테리어.
주방 안에서 본 아일랜드, 수납벽, 냉장고 수납부

 
주방 안으로 들어오면 구성이 한눈에 정리됩니다.
 
왼쪽에는 그레이 타일 벽과 블랙 후드,
정면에는 우드 수납벽,
오른쪽에는 오픈 선반이 이어집니다.
 
소재가 세 가지이지만 역할이 나뉘어 있어 복잡해 보이지 않습니다.
 
천장에는 LED 라인조명이 아일랜드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어
조리 공간 전체를 고르게 밝혀 줍니다.
 
다크 톤 소재가 많은 주방에서 이 라인조명이
공간이 어두워지는 것을
막아주고 있었습니다.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한 ㄷ자 동선

분당 까치마을 아파트 주방 아일랜드와 ㄷ자 배열. 다크 그레이 상판, 블랙 후드, 그레이 타일 벽이 조화를 이루는 주방 인테리어.
아일랜드 중심의 ㄷ자 주방 구조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세 면이
감싸는 ㄷ자 배열입니다.
 
조리 공간과 싱크가 분리되어 있어 두 사람이 동시에
주방을 써도 동선이 크게 겹치지 않는 구조입니다.
 
냉장고에서 식재료를 꺼내 벽면
조리대에서 손질하고,
아일랜드로 옮겨 담거나 바로 인덕션에 올리는 흐름입니다.
 
벽면 조리대에는 인덕션과 폭포수 수전이
설치된 메인 싱크가 있고,
아일랜드 쪽에는 거위목 수전이
달린 별도 싱크가 있습니다.
 
싱크가 두 곳으로 분리되어 있어 두 사람이
동시에 주방을 써도 동선이 
겹치는 구간이 적어 실제로 요리를
자주 하는 집이라면
이 구조가 꽤 편하게 느껴질 것 같았습니다.
 

분당 까치마을 아파트 주방 우드 수납벽과 팬트리 오픈 선반. 우드 마감 벽면에 3단 오픈 선반이 설치된 팬트리 구조.
우드 수납벽과 오픈 선반

 
 
주방 안쪽 벽면은 우드 마감으로 마무리되어 있고,
그 옆에 냉장고 수납부, 오픈 선반이 붙어 있습니다.
 
오픈 선반 3단 구조로, 콘센트가
선반 안쪽에 배치되어 있어
소형 가전을 올려두고 바로 꽂아 쓸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 동선을 구체적으로 고려한 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일랜드 싱크와 거실 연결 뷰

분당 까치마을 아파트 아일랜드 싱크와 거실 연결 뷰. 거위목 수전이 설치된 아일랜드 사각 싱크볼 너머로 거실과 실링팬이 보이는 주방 인테리어
아일랜드 싱크에서 바라본 거실 방향

 
 
아일랜드에는 사각 싱크볼과
거위목 수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싱크 위치가 아일랜드 쪽에 있어 설거지를 하면서 거실을 마주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거실 쪽으로 시선이 열려 있어 요리를 하거나 정리를
하는 동안에도 공간이 막히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아일랜드가 단순한 조리대가 아니라
주방과 거실 사이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역할도 하고 있었습니다.
 
아일랜드 하부에는 수납공간도 확보되어 있어 자주 쓰는 조리도구나 냄비를 가까이 두기 좋습니다.
 


보조주방(베란다)까지 이어지는 수납 동선

 

분당 까치마을 아파트 보조주방 베란다 전경. 우드 하부장과 다크 그레이 상판 싱크, 상부 유리 수납장이 좁고 긴 베란다 공간에 설치된 모습.
주방과 연결된 보조주방 베란다

 
주방 옆 베란다는 보조주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드 하부장 위에 다크 그레이 상판과
싱크가 들어가 있어,
간단한 세척을 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공간 자체는 좁고 길지만 한쪽 벽 전체가 창이라 답답하지 않습니다.
 
메인 주방에서 처리하기 번거로운 것들,
쌀이나 음료, 세제류 보관 등을
이 공간에서 분리해서 쓸 수 있는 구조입니다.
 
주방 동선이 메인과 보조로 자연스럽게 나뉘어 실용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분당 까치마을 아파트 보조주방 베란다 안쪽에서 주방 방향을 바라본 모습. 싱글 싱크볼과 수전이 있는 우드 하부장, 정면으로 주방 우드 수납장과 오픈선반이 보임. 왼쪽은 베란다 창문, 오른쪽은 작은 침실 창문
베란다 안쪽에서 바라본 주방 방향

 
 
베란다 안쪽에서 주방 방향을 바라보면 우드 수납장과 오픈선반이 정면으로 보입니다.
 
왼쪽으로는 베란다 창문, 오른쪽으로는
작은 침실 창문이 나란히 있어
좁은 공간이지만 양쪽에서 빛이 들어옵니다.
 
메인 주방이 깔끔하게 유지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이 보조주방의
역할 분담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분당 까치마을 아파트 주방 인테리어는
화이트 중심의 주방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우드와 다크 그레이 조합, 넉넉한 아일랜드, 그리고 보조주방까지 이어지는 구조 덕분에
수납과 동선을 모두 고려한 공간으로 느껴졌습니다.
 
인테리어 사진을 촬영하다 보면
같은 주방이라도 구조와 마감재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이번 현장 역시 그런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던 공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촬영하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와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들을 꾸준히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 본 포스팅은 리모델링 현장을 촬영하며
기록한 공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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